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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스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. 해외주식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으셨다면 양도소득세를 납부 해야 합니다. 특히 토스증권을 이용하는 경우 앱 내에서 간편하게 양도소득세를 계산하고 신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 계산방법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.
1.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란?
토스증권 양도소득세 신청하기- 양도소득세는 해외 주식을 매도하여 발생한 이익(양도차익)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입니다.
- 연간 250만 원까지는 공제되며,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22%(양도소득세 20% + 지방소득세 2%)의 세율이 적용됩니다.
예시
구분 | 금액(원) | 설명 |
---|---|---|
총 양도차익 | 5,000,000 | 매도 시점에서 발생한 총 수익 |
기본 공제액 | -2,500,000 | 연간 250만 원까지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 |
과세 대상 금액 | 2,500,000 | 총 양도차익에서 기본 공제액을 뺀 금액 |
양도소득세(20%) | 500,000 | 과세 대상 금액의 20% |
지방소득세(2%) | 50,000 | 과세 대상 금액의 2% |
총 세금 | 550,000 | 양도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합산한 최종 납부 세액 |
계산 공식
- 과세 대상 금액 = 총 양도차익 – 기본 공제액
- 양도소득세 = 과세 대상 금액 × 20%
- 지방소득세 = 과세 대상 금액 × 2%
- 총 세금 = 양도소득세 + 지방소득세
2. 토스증권에서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
토스증권 앱에서는 간단한 단계로 양도소득세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.
1) 토스 앱 실행
- 토스 앱을 실행하고, ‘주식’ 메뉴를 선택합니다.
2) 메뉴 선택
- 우측 상단의 메뉴 아이콘(☰)을 클릭한 후, ‘해외주식 양도소득세’ 메뉴를 찾습니다.
3) 양도소득세 계산
- ‘양도소득세 계산하기’ 버튼을 클릭하여 예상 세금을 확인합니다.
- 앱에서 실시간으로 양도차익 및 예상 세금을 자동 계산합니다.
4) 결과 확인
- 매도 내역과 예상 세금이 표시됩니다. 추가적인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3. 양도소득세 신고 및 납부
양도소득세 신고는 매년 5월에 진행됩니다. 전년도에 해외주식을 매도하여 250만 원 이상의 이익을 본 경우, 국세청에 신고해야 합니다.
신고 방법
- 기간: 매년 5월 1일 ~ 5월 31일
- 방법:
- 국세청 홈택스를 통한 직접 신고
- 토스증권 앱에서 제공하는 신고 대행 서비스 이용
- 납부: 홈택스를 통한 전자 납부 또는 가상계좌 이체
4. 절세를 위한 팁
- 손익 통산
- 손실이 발생한 주식을 매도하여 수익과 상계하면 과세 대상 금액을 줄일 수 있습니다.
- 매도 시기 조절
- 연말에 수익이 25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일부 매도를 다음 해로 연기하여 세금 부담을 나눌 수 있습니다.
- 증여 활용
- 배우자나 자녀에게 주식을 증여하면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. 다만, 증여세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.
5. 주의사항
- 여러 증권사 이용 시: 다른 증권사와 합산하여 신고해야 합니다.
- 환율 변동: 환율 변동이 세금 계산에 영향을 미치므로 환율 정보를 정확히 확인하세요.
- 신고 기한 준수: 신고를 누락하거나 지연하면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기한 내 신고하세요.
결론
토스증권은 양도소득세 계산 및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여 투자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. 해외주식 투자 수익이 발생했다면 위 가이드를 참고해 정확히 세금을 계산하고 신고하세요.
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언제 신고해야 하나요?
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매년 5월 1일~5월 31일 사이에 국세청 홈택스 또는 토스증권 신고 대행 서비스를 통해 신고해야 합니다
양도차익 250만 원 이하도 신고해야 하나요?
아니요, 연간 양도차익이 250만 원 이하라면 기본 공제 혜택이 적용되어 신고 의무가 없습니다.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만 신고 대상이 됩니다